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부터 컴퓨터의 빠른 시작을 위한 수단으로 최대 절전 모드를 도입해왔습니다.
비스타 이상의 윈도우에서는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로 부르고 있죠.
이런 기능은 노트북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이를 원치 않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 확보에 도움이 되고, SSD사용자는 더욱 필요 없는 기능이지요.
이 글에선 최대 절전 모드를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시작을 눌러 cmd 혹은 명령 프롬프트를 검색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에서 프로그램 실행을 허용하겠냐고 물어보면 예를 누릅니다. ▼
명령줄에 powercfg -h off 를 입력 후 엔터키를 누릅니다.▼
아무런 메시지가 출력되지 않거나, 잘 수행 하였습니다와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었다면 정상적으로 적용이 된 것입니다.
확인을 위해 전원 옵션을 확인 해보면...▼
위와 같이 절전의 하위 항목에 최대 절전 모드(하이브리드 절전 모드)가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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