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Phone 7 Plus 구입 및 간단 리뷰


컴대문

16년 10월 21일.


한국에 iPhone 7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iPhone 6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번에 iPhone 7 Plus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장소는 애플 리셀러 매장인 프리스비 명동점이었습니다.


평일, 이른 시간임에도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줄을 서 계셨습니다. 약 50여분 정도로 추정.


대기 시간은 약 40분 정도. 결제엔 5분 걸렸습니다.


iPhone 6를 구입했을때와 같이 약간은 허망한 기분?




구매 후 간단한 테스트로 제품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일을 마친 후 만하루정도 사용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느낀 점들을 써보고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구매 제품


Apple iPhone 7 Plus Black 128G


이전에 구입했던 iPhone 6는 골드 색상이었습니다.


이번엔 iPhone 4s 이후, 실종됐었던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블랙도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유광인 제트 블랙, 무광인 블랙이 있습니다. 일부는 매트 블랙 이라고도 부릅니다.




외형 사진



왼쪽이 iPhone 6 오른쪽이 iPhone 7 Plus입니다.


화면 크기는 6 버전부터 지속되어온 기본형은 4.7형, Plus 제품은 5.5형입니다.





다이소 2,000원 거치대에 거치한 모습입니다.





하단 좌측에 있었던 3.5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습니다.


우측은 스피커이지만 좌측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7 Plus 제품에만 있는 듀얼 카메라입니다.


하나는 망원 렌즈, 하나는 일반 광각 렌즈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LED 플래시가 있습니다.




특징


우선 가장 큰 특징은 색상 및 외관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몇년간 없었던 블랙 색상이 돌아왔다는 것과 5.5형 크기의 화면입니다.



속도


새로운 AP와 넉넉한 RAM 등으로 iPhone 4를 사용할때 느꼈던 쾌적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앱 전환시 다시 로딩되는 경우가 줄었고, 애니메이션 버벅임도 줄었습니다.


iPhone 6에 iOS 10.0.2를 올렸을때 굉장히 느려졌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와는 상반되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홈 버튼


이전까지는 물리적인 버튼이었던 홈 버튼이 포스터치 기술인 감압식 센서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클릭되는 버튼은 전혀 없고 오로지 사용자의 손가락 압력을 인식하여 동작합니다.


제대로 눌렀음을 알려주기 위해 진동으로 이전의 클릭감을 알려줍니다.


다만, 기기 전체가 울리는 진동이라 이질감은 있습니다.



음질 및 음량


수화부 쪽의 스피커가 향상되었으며, 하단의 스피커와 같이 작동하도록 바뀌었습니다.


화면을 90도 회전하여 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면 이전보다는 나은 소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어폰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3D 터치


iPhone 6s 부터 사용된 기술입니다.


화면의 압력을 인식하여 추가적인 동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fari로 웹서핑을 하거나 카카오톡 대화를 할때 대화방을 미리 보는 등의 동작을 할 수 있으며


서드파티 앱에서 지원되는 동작들로 기존의 복잡한 작업들을 간소화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면카메라는 7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입니다.


7 Plus는 각각 광각과 망원 렌즈를 탑재하고 있으며 OIS 손떨림 기능이 내장되어있습니다.


4K 동영상 촬영등이 가능하며 광학 2배 줌, 디지털 10배 줌 등이 가능합니다.


망원렌즈는 실내 및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iOS 10.1에서는 광각 및 망원렌즈를 같이 사용하는 인물 모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인물 모드는 피사체를 3D 모델링으로 포착하여 피사체 이외에는 포커스를 흐리게하는 기능입니다.


DSLR 등 고급카메라에서 사용하는 피사계 심도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사용후기


구입한 제품이 iPhone 7 Plus입니다.


당연하게도 기존에 사용했던 iPhone 6보다 화면이 큽니다.


조작감은 화면이 커져서 한 손 조작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같은 화면에서 조금 더 큰 글자들로 가독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눈은 이전보다는 덜 피로합니다.



카메라는 화소수가 높아지고 색삼이 풍부해졌습니다.


물론 이는 이전보다 더 넓은 색영역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는 이전 기기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진을 찍은것이 없어서 나중에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속도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앱 전환도 빠르고 다시 로딩되는것도 줄었습니다.


이는 늘어난 램 용량 때문인데요. 이전 아이폰도 램을 충분하게 구성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블랙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기존에는 스페이스 그레이라는 다소 어정쩡한 색상 때문에 골드를 구입했었습니다만


다음 세대에 로즈골드 색상이 출시되어 어정쩡한 색상이 되었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블랙 색상은 이런점에서 뚜렷한 특색이 있어 좋습니다.


지인은 제트 블랙을 구입했는데요, 존재감은 이녀석이 제일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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