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렌즈형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 라인업인 DSC-QX10(이하 QX10)입니다.
1,820만 화소 Exmor R CMOS 센서
광학 10배 줌 SONY G 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5cm 접사 지원
고감도
NFC, Wi-Fi를 통한 스마트폰 연동(iOS/Android)
DSC-QX100과 형제 모델로 스펙은 QX100이 더 높습니다.
자, 그럼 개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추가 저장소가 필요하여 Samsung의 32GB microSD 메모리를 구입했습니다.▲
본 제품이 제일 상단에 오는 포장은, 그것 이후로 많은 회사가 따라하고 있군요.▲
구성물이 꽤 많은데, 한국어 설명서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QX10의 뒷면에 장착하는 스마트폰 거치용 어댑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600mAh 입니다.▲
조금 작다 싶지만, 액정이 없으니 실 사용 시간이 그리 짧지만은 않을것 같네요.
드디어 본체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골드, 제 아이폰 색상과 맞춰 구입했습니다.
QX10의 뒷면이며 배터리 커버입니다.▲
상단 전원 버튼과 NFC 마크가 있습니다.▲
그 양 옆의 홈은 동영상 촬영용 마이크 입니다.
LCD와 조립체 분리버튼입니다.▲
LCD로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삼각대용 홀이 있습니다.▲
좌 측면에는 셔터와 줌 버튼이 있어서 단독으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멀티미디어 단자 커버가 있습니다.
커버를 열면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있구요.▲
이걸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케이블과도 호환됩니다.
배터리 커버를 열면 커버 상단에 Wi-Fi 다이렉트 연결용 기기명과 비밀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아래쪽은 micro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홈이 있구요.▲
위와 같이 sd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스카트폰과의 연결은 Wi-Fi 다이렉트를 연결하기 위해 카메라를 켜고 Wi-Fi 설정 화면에 들어가면 위와같이 기기 이름이 뜹니다.▲
비밀번호를 입력 후 연결하면 되고,
AppStore에서 PlayMemories Mobile앱을 설치하면 연결된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아이폰과의 비교 촬영물입니다.
크기를 줄인 것 외에는 추가 보정이 없습니다.
iPhone 6▲
DSC-QX10▲
실내에서는 조금 어둡게 나옵니다.
아웃포커싱은 마음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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